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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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개월
다른 메뉴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삼선짬뽕. 현란하지 않고 기본기 충실한 맛. 근처 가원이나 황금룡과 달리 심플하고 도시적인 맛. 작은 공간 대비 자리가 좀 많아 불편하긴 하지만, 짬뽕 맛이 좋은데 어쩌겠어요. 다시 가야지
랑랑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1
33
0
사진은 없지만 오늘은 탕수육, 만두도 먹음 역시 맛있다 .. 마파두부덮밥도 맛있는데 쪼금 매웠음 매운거잘드시는 분들은 괜찮을듯?
9
2개월
기본기에 충실
4
3개월
내가 바라던 완벽한 중식집 .. 리우 시절에 못 가봣다는 게 너무 슬프다 하지만 ?? 랑랑은 평생 내 곁에 잇을 거야 사장님이랑 휴일마다 밥 먹으러 가기로 약속햇다 사장님 사랑해요 ㅠㅠ 모든 요리가 맛잇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이것이 진정한 돈 주고 먹는 요리라는 것이 감격스럽습니다 사장님이 세월이 흐르며 많은 가게들이 생기고 없어지는 것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주셧는데 진짜 눈물 흘리며 공감햇어요 저 랑랑 안 없어지게 노력할게요 자주... 더보기
8
6개월
우육탕면 기름지지도않고 국물이 맛있음 간은 다 고기가 뺏어갔는지 고기만 짭조름 하고 무난했다 오른쪽 사진은 미니탕수육인데 일반탕수육이랑 7천원차인데 양차이가 왤케나냐고 회사사람들이 엄청 궁시렁댐 ㅡㅡ 탕수육이 진짜 맛있음..
10
눈치보이는 사람이랑 같이가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지짐만두도 주문함 맛있음 근데 탕수육이 더 맛있다 개인적으로 꿔바로우를 별로 안좋아하는터라 이 일반 탕수육이 너무 맛있었음 .. 점심 가격도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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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류 Liu 가 돌아왔다. 사장님이 힘드셔서 그만두신다더니 다행히 효자 아드님이 이어받으셨다고. 서교동으로 옮기면서 이름이 랑랑으로 바뀌었지만 맛은 여전하다. 특히 새로 생긴 메뉴 매운탕수육이 매력적. 매우 술안주. 역시 독보적인 팔보채와 제대로 기름이 알알이 스며든 볶음밥 맛나다. 서교동 주민들, 부디 짜장 짬뽕만으로 귀한 끼니를 지나치는 실수는 하지 마시길. 여기서는 요리를 하나라도 더 시켜야한다.
14
7개월
연남동의 중식당 류 or 유 or Liu가 잠시 쉬는 시간을 갖다가 자리를 옮겨 [랑랑]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점심 영업을 시작하신다고 해서 냉큼 다녀왔어요. 깔끔하고 멋드러진 모습으로 바꾼 랑랑은 정말,, 그리웠던 그 맛 그대로,,여서 눈물을 훔치며 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소고기튀김(더 맛있어짐)+송화단두부+볶음밥으로 식사를 마무리하지마시고! 👉🏻만두! 만두! 만두 꼭 드세요👈🏻 한정이라고 해도 점심에는 드실 수 있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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