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핫 아메리카노, 나는 아이스 게이샤 내츄럴. 게이샤도 물론 맛있었지만, 강추하는 건 아메리카노. 이 가격에 범접 어려운 퀄리티+밸런스, 산미에 묵직한데 또 고소하다. 매장보다 큰 로스팅 공간, 게스트 홀보다 큰 드립공간 다 멋졌다. 층고가 높아, 넓지 않은 공간에도 편안한데다, 대부분 테이크아웃 손님이라, 큰 테이블 하나 차지하고 수다타임. 한블럭 넘어 집근처에만 있어도 수요폭발일텐데. 손님들 더 많아지면 좋겠다. 마시는데 집중하느라 사진은 깜박.
커피 그래피티
서울 마포구 연남로 89 유일헤리지움 제103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