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안하고 한끼 때우자는 심산으로 들어갔는데 맛있다. 9살 딸래미 부타동(9,500원)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난 에비가츠동(9,500원) 먹다 말고 사진 찍음 ㅋㅋ 부타동은 은은한 불향에 간이 딱이었는데 에비가츠동은 내입에 좀 짰다. 밥을 더 달라고 하면 남길게 분명하기에 그냥 먹음. 싱겁게 해 달라고 하고 소스를 추가하는 것도 방법일 듯.
홍대 돈부리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지하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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