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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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안하고 한끼 때우자는 심산으로 들어갔는데 맛있다. 9살 딸래미 부타동(9,500원)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난 에비가츠동(9,500원) 먹다 말고 사진 찍음 ㅋㅋ 부타동은 은은한 불향에 간이 딱이었는데 에비가츠동은 내입에 좀 짰다. 밥을 더 달라고 하면 남길게 분명하기에 그냥 먹음. 싱겁게 해 달라고 하고 소스를 추가하는 것도 방법일 듯.
홍대 돈부리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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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야하나 싶을때 정말 무난하게 갈 수 있는 곳 영등포 점을 제일 많이 갔고, 잠실, 홍대, 종로, 건대 등등 많이 갔다 그냥 기본중의 기본, 적당한 가격, 무난함 그래서 평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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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케동 먹었는데 가격대비 그닥..... 인테리어도 딱히 예쁜 것도 아니고 맛도 특출나진 않음
6시 즈음 방문해 마침 빈자리가 딱 하나가 있어 바로 들어갔다 사케동(11000원) 2인분 주문하고 10분 정도 후에 음식이 나왔는데 연어가 엄청 두툼하다! 밥이나 소스가 부족하면 직원분께 말하면 되는데 오히려 밥이 조금 남았다. 배도 엄청 부름! 밑반찬도 괜찮았는데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거의 혼자 다 먹음ㅋㅋㅋㅋㅋ 조금 지나서 옆 테이블이 사케동을 주문했는데 연어가 다 떨어졌다고 하셨다. 계산하고 나갈 때는 웨이팅이 꽤나 길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