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인근에서 뽈레인들에게 사랑 받는 중국집. 노부부가 운영하시는데 나이가 꽤 많으셔서인지 위생 문제 없다고 할 순 없고 모든 메뉴가 다 추천할 정도도 아니지만 간짜장 하나만큼은 인정합니다. 신성각(?)류의 순하디 순한 면에 쿰쿰한 스타일의 짜장이 취향이라면 멀리서도 한번쯤은 들려도 좋을 만한 곳. 빡빡하고 ‘건‘한 짜장 소스는 아니니 참고하세요.
중화루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8길 26 현대아트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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