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밥에 미나리 있는 거 좋고, 마른 고추를 굵게 갈아서(찧어서?) 만든 양념장이 맵지도 짜지도 않고 감칠맛 도는 것이 아주 맛있다. 내가 전 종류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이 파전은 대체 어떻게 부쳤길래 모든 조각이 다 바삭하고 고소하고 입에 쫙쫙 붙는 거지! 경주가면 꼭 가야할 집.
양지식당
경북 경주시 교촌길 3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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