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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el
4.0
2개월

고기 빠오즈와 스촨딴딴면 육즙 가득한 만두는 피 두께가 다소 제각각이다. 단점일 수 있지만 그만의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땅콩과 마라가 요동치는 탄탄면으로 입이 얼얼해졌을 때 적당히 식은 빠오즈를 넣으면 따뜻하게 퍼지는 육즙이 입안을 감싸며 진정시켜 준다. 다음엔 새우지짐을 먹어봐야겠다.

빠오즈푸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6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