包子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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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한 땅콩의 맛이 진한 딴딴미엔은 면이 조금 아쉽고 탱글하고 육즙이 살아있는 새우지짐도 놀라운 인상을 주진 않았다. 본점에서 즐겁게 먹었는데 같은 메뉴가 아니어서 비교는 어렵다
빠오즈푸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6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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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 일이 있어 갔다가 급 배가 고파졌습니다. 뽈레 검색해서 바로 찾아갔지요🤣 씹을 때마다 입 안에서 톡톡 터져 흐르는 욱즙이 좋았습니다. 근데 약간 두꺼운 만두피에서 느껴지는 밀가루 냄세는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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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지짐… 진짜 돌았어요 눈물날뻔 회전율도 빠르고 너무너무 맛있다 흡입했다,,,, 탄탄면도 딤섬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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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완전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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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빠오즈와 스촨딴딴면 육즙 가득한 만두는 피 두께가 다소 제각각이다. 단점일 수 있지만 그만의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땅콩과 마라가 요동치는 탄탄면으로 입이 얼얼해졌을 때 적당히 식은 빠오즈를 넣으면 따뜻하게 퍼지는 육즙이 입안을 감싸며 진정시켜 준다. 다음엔 새우지짐을 먹어봐야겠다.
완전식품은 만두가 아닐까?! 총 4종류의 민두가 있는데 모두 다 매우 만족스러움 뚝섬역 골목 끝라인인데도 잘들 찾아오시더라능 점심시간 육즙가득 만두가 땡긴다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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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두에서 돼지 누린내를 조금 느꼈지만… 그냥 이것 또한 중국 만두의 맛이겠거니 하면서 견뎠어요. 하지만 일행한테 물어보니까 누린내 전혀 못 느꼈다고 해서, 조금 예민한 저만 누린내 느낀 걸지도! 주말 저녁이라 웨이팅이 많았는데 금방 빠진건 좋았어요. 예민하지 않은 분은 한번쯤 드시러 가시는 것도~
모든 음식이 무난무난하네요…! 서울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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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퍼진 느낌이 쏘쏘였는데 같이 방문한 지인은 대만족이라서 다행이었어요
오픈 10분전부터 가서 기다려서 1번손님으로 먹었습니다. 예전보다 가격이 적잖이 올라서 그때만큼의 만족은 아니지만 여전히 맛있어요. 지짐만두가 맛있으니 지짐만두를 딤섬보다 더 추천합니다 ㅋㅋㅋ 바삭하고 속도 꽉차있어요! 매장안에 만두인형이 있는데 굿즈로 팔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귀여웠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