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길 한번도 안 올렸던거 같은데 정말 맛나고요. 외가 조부모님 모시고 근처 식당 투어 했어야 했는데 심히 전라도 입맛이셔서 안 맞아 하시는 것들 중에 승낙 떨어진 몇 안되는 가게임. 해산물류는 다 싫어해서(비려😡) 추어탕 가게 가면 차라리 백반 시키는 사람으로서... 추어탕이 추어탕이 아니라 시레기국 먹는거 같고 완전 진하다. 반찬도 전부 전라도 식.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고추튀김도 있던데 한번도 안 먹어봄. 추어탕 업그레이... 더보기
김영철 논두렁 자연산 추어탕
부산 동래구 안연로 94
벼르고 벼르던 몽블랑을 먹었다. 타르트가 조금 딱딱해서 포크로 자르기 힘들지만 맛은 보장한다. 초코 크림 안에 밤 모양의 서걱서걱한 쿠키가 들어있고 아래에 흰 생크림, 밤크림 이었다. 정말 달고 달아서 커피가 반드시 필요한 맛인데 밤과 초코 크림의 조화가 꽤 좋았다. 그리고 작게 잘라진 밤도 들어있음. 밤 존맛. 구움과자로 휘낭시에를 샀는데 헤이즐넛과 무화과 였다. 비록 헤이즐넛은 엄마에게 뺏겨 맛을 못 봤지만 무화과는 정말 맛... 더보기
바닷마을 과자점
부산 수영구 광남로48번길 43
왜 여긴 등록이 안 되어있지요? 황궁쟁반세트 시켰는데 짜짬탕 세트에 22,000원 이었던 듯. 짜장이랑 짬뽕이 유독 매콤하고 국물이 시원해서 좋았다. 더한 설명은 생략...
황궁 쟁반짜장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459번길 60-3
페스츄리 존맛 빠리당..... 요즘엔 오디를 팔던데 엑기스, 잼 있다. 잼 샀는데 크게 맛이 튀지 않아 더 좋았다. 두번째 사진의 올리브가 통으로 들어간 페스츄리 자꾸 생각나...
빠리당
부산 해운대구 센텀북대로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