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움과자와 케이크를 파는 곳. 앉아서 먹을 곳은 창가 의자 두개뿐. 사전예약을 해야하고, 수시로 드나드는 손님과 접객 소음을 들어야 한다. 그럼에도 예약이 치열한… 당연 포장을 했고, 선물용 케이크 두개(바로 앞에서 몽븧랑 실시간 품절을 지켜봤고🥹🥹)와 구움과자를 샀다. 아름답기 그지 없는 케이크는 공손히 선물로 드렸고, 입안에 넣은 갈렛 브르통. 짜지도 달지도 않고 질척거림도 없고, 버터향이 잡아 먹지도 않고, 오븐의... 더보기
⸰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 - 블루베리, 사과, 라임이 정말 잘 어우러지고 향긋해서 먹는 내내 기분이 좋음. 샹티크림도 맛있다.. 근래 먹은 바닷마을 과자점 갸또중에 최고
생토노레나 타르트같은 쁘띠갸또와 휘낭시에, 마들렌 등 구움과자를 팔고 있다. 늦은 점심시간에 가니 웬만한 메뉴는 다 팔리고 없었다. 먹고싶은 디저트가 있다면 오픈런은 필수! 곧 시즌 아웃 예정인 한정메뉴 설화향딸기가 들어간 <봄산책>과 상시 판매중인 시그니처메뉴 생토노레와 <파리광안리>가 맛있어 보인다. 우리는 아쉬운대로 남아있던 딸기타르트와 무화과 휘낭시에를 주문. 일단 딸기가 엄청 많이 올라갔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