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진하게 비빈 아부라소바가 땡기는 날은 쿠지라스토랑이 답이다. 오늘은 어쩐지 새우가 땡겨! 하고 에비아부라소바를 주문했는데 각종 기름과 토핑 사이 진하게 올라오는 새우 특유의 향이 차별점. 중간 식초는 입안 정리에 기본이구요...쿠지라 마무리는 한 스쿱의 밥과 차슈. 이걸 먹어야 다 먹었다 할 수 있음.
쿠지라스토랑
부산 수영구 무학로49번길 71 광안종합시장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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