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손님이 너무 많아져서 예약도 쉽지 않은 파라다이스시티 안의 다이닝들 중 유일하게 몰라서 손님이 적은 보물같은 레스토랑. 세계각국에 지점이 있는데 한국은 이곳에 오픈한지 몇달 되지 않았다. "임페리얼 트레져"를 "어보御寶"라는 한국어 이름으로도 불러 다소 혼란이 있다. 딤섬으로 맛집인 레스케이프호텔의 팔레드신보다 맛있다. 우리는 앗! 하면서 인원수에 비해 꽤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다. 광동식답게 맵거나 아주 강한 향신료 없이 누구나 거부감없이 맛볼 수 있다. 이렇게 훌륭한 맛집이 숨어 있다니 그걸 우연히 발견한건 행운이다.
임페리얼 트레져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파라다이스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