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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us

맛집여행
서초, 양재, 목동

리뷰 10개

artus
추천해요
2년

마음먹고 일찍 가서 기다리다가 간신히 자리잡고 맛봤다. 오래됐지만 깔끔한 실내,주방, 음식맛. 따뜻한 물수건을 내주고 결명자차도 제공. 칼국수 맛은 일본식과 한국식의 절묘한 조합으로 한마디로 줄이면 고급스러운 깔끔함이다. 김치는 ... 99점 주고싶다. 익은듯,아닌듯 아삭한데 잘익었고 역시나 깔끔. 가격은 칼국수. 빈대떡 모두 12,000원으로 인상됐다. 칼국수로는 비싼편이지만 맛으로는 인정한다.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artus
추천해요
2년

요즘 손님이 너무 많아져서 예약도 쉽지 않은 파라다이스시티 안의 다이닝들 중 유일하게 몰라서 손님이 적은 보물같은 레스토랑. 세계각국에 지점이 있는데 한국은 이곳에 오픈한지 몇달 되지 않았다. "임페리얼 트레져"를 "어보御寶"라는 한국어 이름으로도 불러 다소 혼란이 있다. 딤섬으로 맛집인 레스케이프호텔의 팔레드신보다 맛있다. 우리는 앗! 하면서 인원수에 비해 꽤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다. 광동식답게 맵거나 아주 강한 향신료 없이... 더보기

임페리얼 트레져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artus
추천해요
2년

미쉐린3연속 타이 레스토랑. 꼭 먹어봐야 하는 뿌팟퐁커리를 비롯 전 메뉴가 매혹적이다.

쿤쏨차이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53길 23

artus
추천해요
2년

본토맛을 느낄 수 있는 일본라멘

텐진 라멘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9길 30-1

artus
추천해요
2년

꽤나 고가의 커리 전문점도 여러곳 가봤지만 "난"만 평가하자면 이집 난이 제일 맛있다. 난이 어찌 이렇게 쫄깃하고 부드러운지 연달아 두번을 찾아 갈 정도였다. 시그니처 커리들도 좋은 편이다. 향이 세지 않고 부드럽고 풍미가 있다. 한국어 패치 제대로 된 인도인 사장님도 친절하다. 서울로 이전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수준.

탄두르

경기 부천시 원미구 조마루로 295

artus
추천해요
2년

약간은 한국인 입맛화를 했지만 태국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태국음식점. 생각보다 메뉴가 상당히 많지만 시그니처 중심으로 선택하면 실패는 없다. 달고,짜고,신맛인 태국맛에 충실하지만 한국인이 싫어하는 향신료는 줄인 편이다. 매번 즐겁게 먹었고 주인은 친절하고 무언가 항상 서비스도 내준다.

타이가

서울 서초구 주흥길 13

artus
별로예요
2년

검색에서 좋은평이 있어서 가봤는데 몇천평이나 되는 넓은 정원은 입장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입장료를 안 내면 그냥 카페에서만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가격이 높은편이고 인테리어나 가구등이 나이 많으신분들 취향이네요.

소풍

경기 양평군 양서면 골용진길 21

artus
추천해요
2년

카페 앞이 유유히 흐르는 홍천강입니다. 뷰가 좋아서 가끔 가는데 펜션이 같이 있어서 가족손님이 많은 편입니다. 혼자 조용히 차마시고 여유를 즐기려면 조금 일찍이거나 늦게 가면 좋아요. 이일대 자체가 워낙 경치가 좋아서 언제가도 좋은 곳입니다.

테라스의 아침

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강변길 217

artus
좋아요
2년

과수원 옆길을 따라 식당을 찾아 들어가는데 길 자체가 상당히 운치 있어요. 이 일대에서 많이 나는 배를 가지고 천연단맛을 내는 간장게장은 짜지 않고 비린내도 없으면서 게장 특유의 풍미가 가득해서 최정상급 맛집. 마포의 진미식당보다 낫다 싶습니다. 다만 반찬은 서너가지로 아쉽지만 덕분에 간장게장 맛에 집중하는 효과가 있네요. 식당자리가 참 아늑해서 탐나더군요.

나무향기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금곡로 290-111

아주 색다른 장소에 있다. 그리고, 마치 베트남의 골목에 있는 가게처럼 이국적이다. 모든 메뉴는 상당히 수준이 있고 베트남 음식중 가장 인기있는 메뉴들로 간단히 구성되어 주문하면 바로 나온다. 베트남의 특이한 맥주도 맛볼 수 있다. 자전거 동회회원들 사이에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피크타임에는 대기를 해야 한다.

포 옹 남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48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