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안주다. 18.6.20 방문 연희동 골목에 숨어있어 비밀스런 아지트 느낌이 있다. 이날 재밌는 일화가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윤제문, 박해일 등 영화배우들이 있었다. 그런데 자리를 파하고 가면서 박해일 배우가 일행들 짐을 챙기며 충전중이던 내 핸드폰까지 들고가버렸다. 얼른 쫓아가서 받아왔던 기억... 선선한 요즘 날씨에 아직도 바깥에서 식사할 수 있다면 친구들과 함께 가고싶은 곳이다.
야식포차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337
푸도 @Fudo1031
아놔 당신이 송서래였군요
사달 @asadal
@Fudo1031 내가 그렇게 나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