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접시🤍 @dishdishxx

2.5

1년

전날도 술 많이 먹어서 원래는 저녁 진짜 가볍게 먹으려고 했음 진짜임,, 심지어 일요일 저녁이었다구 ㅎ 슬로우캘리 먹자고 하려 했는데 입 밖으로 꺼내면 실현 될까봐 혼자서만 생각하고 있었음,,ㅎ 저녁 먹을 곳 물색 겸 가벼운 연희동 산책 나섰는데 아무래도 거의 저녁 장사는 안 하는 느낌이긴 했지~ 메뉴 선정에 진심인 우리의 니즈를 온전히 충족시키는 곳이 없기도 했고,, 그렇게 다시 연남으로 돌아가려는 굴다리쪽에서 야식 국수랑 운... 더보기

야식포차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33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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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어유 @seoulsa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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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학부생 때 자주 다니던 술집인데 어디더라 매스컴 한 번 탄 이후로 이유없이 붐벼서 한참 안 갔던 곳 그럴만한 메리트까지는 없는 그냥 평범한… 노포 포장마차였기 때문에 근데 이번에 갔더니 고양이 업어오셨더라 그럴만한 메리트 생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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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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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뱃 @myu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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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실내에 모기가 개많아요 계절한정 모기 체험하고 왔습… 자리는 바깥으로 잡거나 바깥이랑 가까운 곳으로 잡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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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 @asa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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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분위기가 안주다. 18.6.20 방문 연희동 골목에 숨어있어 비밀스런 아지트 느낌이 있다. 이날 재밌는 일화가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윤제문, 박해일 등 영화배우들이 있었다. 그런데 자리를 파하고 가면서 박해일 배우가 일행들 짐을 챙기며 충전중이던 내 핸드폰까지 들고가버렸다. 얼른 쫓아가서 받아왔던 기억... 선선한 요즘 날씨에 아직도 바깥에서 식사할 수 있다면 친구들과 함께 가고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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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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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낮술의 시작은 홍쌍쑤 감성의 오이메로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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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고사리 처녀 @heevdb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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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무조건 국수는 1인 1국수 하세요..(저렴한 가격만큼 양이 많지 않음) 기본으로 사람 수에 맞게 오이 줌 가격이 대체로 다 저렴함 노포 분위기 작살남 술과 물 휴지 앞치마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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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lo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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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꾸리꾸리한 냄새를 버틸 수 있다면 한 번 쯤은. 어디서 버려진 집기들을 그리 잘 주워오나 싶은 노포 실내포차. 3차로 방문하여 깔깔대며 소주 두 병을 비웠습니다 숭덩숭덩 썰어넣은 김치찌개에 밥 하나를 나눠먹은 마지막 입씻기로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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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 @JeoNMa_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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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바이브로 술 푸지게 쭉쭉 먹기 좋은 곳. 잔치국수가 맛있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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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bob_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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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오래된 나무 강판에 감자만을 갈아 소금을 더해 내는 감자전은 단골들에게만 해주는 스페셜 메뉴! 두부삼합 등을 시켜도 되지만, 단골들이 원하는 메뉴는 있는 재료 안에서 만들어준다. 고가 다리 밑에 있는 선술집으로, 왠지 모르게 정겨운 곳이다. 7회. 7080 서울의 맛! - 서대문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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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인 @banj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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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디지털의 ㄷ도 낄 틈이 없어 보이는 야식포차. 음식은 그냥 그랬고 위생에 민감하면 못 갈 것 같은. 미완성인 연필 벽화와 알탕 메뉴판의 끝없는 별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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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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