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먹고싶어? / 뭐 있는데 / 먹고싶은거 말해보라고 / ? 23.1.4 방문 메뉴판이 없는 요상한 가게 먹고싶은덜 말만 하면 이모님이 만들어 주신다고 한다. 재료가 없으면 나가서 마트에서 사오신다고.. 도저히 뭘 시켜야 하는지 감이 안와서 친구한테 주문을 떠넘겼더니 오삼불고기를 시켰고 바로 알겠다고 하셨다. 잉? 오삼불고기에 소주 세 병 마셨는데 32,000원이 나왔다. 저렴한 집이라 소주가 4천원이라고 생각해보면 오삼불고기가 2만원인건데 굳이 따지면 엄청나게 저렴한건 아닌 것 같으면서도 3만원대에 둘이 술 한잔 해본게 언제였는지...
시골집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36-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