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달 @asadal

추천해요

1년

21.7.24 / 20.8.7 방문 오꼬노미야끼 1등 오꼬노미야끼 맛집을 찾는다면 누구에게나 가장 먼저 추천하는 소점 미식포토 계정에 스토리가 올라왔길래 단물 빨아먹으려 글을 작성한다. 첫 방문때 2차로 가려다 웨이팅을 걸고 (2,30 팀 이상 대기가 걸려있었다) 주변 야키토리 집에서 한잔 하며 두시간 정도 기다렸다. 하나 먹고 하나 더 먹자는데 같이 간 친구가 배부르다고 못 먹어서 한으로 남았다. 아쉬워서 야끼소바빵 포장해왔는데 요것도 맛있었음.. 두번째 방문엔 웨이팅이 엄청난 곳이라는걸 알게되어 오픈시간 30분 전에 미리 도착을 했는데 이미 내 앞으로 자리가 가득 찰 만큼 줄이 있었다.. 아쉬웠던 지난 기억 탓에 히로시마풍, 오사카풍으로 두개 시켜 먹었는데 사실 맛에서는 크게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아무거나 골라 드셔도 되겠다. 그리고 양이 무척 많아서 두명 다 어지간히 많이 먹는게 아니라면 두명이서 하나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본인은 봉지라면을 한번에 세 개 정도 먹는 돼지지만 동행이 많이 먹지 못해 남기기 싫어 억지로 욱여넣었다. 부지런하거나 인내심이 있어야 갈만한 곳인데 둘 다 영 없어서 가기 힘들다.

소점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7길 99 1층

2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