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꼬야끼가 맛있다-! 연남동에서 많은 웨이팅을 감수하고서라도 먹을만 할 정도로 일본 본토느낌 낭낭하다고해서 꽤나 긴 시간 궁금해했던 곳. 저의 먹메이트 덕에 오후 3시경에 웨이팅리스트 작성, 5시경에 연락이 왔으니 두 시간 정도 웨이팅한 것 같은데 먹메이트 피셜로는 오늘은 운이 좋은 편이라고. 소점(小店)이라는 이름답게, -어쩌면 자기 가게에 대한 겸양표현일수도 있지만- 다찌 6석 정도의 본동과 딱 둘만 앉을 수 있는... 더보기
여러분 오픈은 1시, 웨이팅리스트 작성은 12시부터입니다. 명심하세요 3시간 웨이팅하기 싫으면. 그냥 내부가 좁고 조용히 대화해야된다는 얘기만 듣고 1시 좀 전에 도착했더니 웨이팅 15번ㅠㅠ 다행히 적어두면 전화해주시고 웨이팅이 있을 땐 한 팀 식사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고 한다. 한번에 6팀까지 입장 가능하니 그래도 우리는 3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배고파 죽기 직전에 들어갔는데 직원 세분 모두 친절하셔서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더보기
아주 작은 업장.. 웨이팅은 종이에 쓰면 언젠간 전화가 온다. 두세시간 정도 뒤에. 토요일 기준, 한 시 오픈인데 열두시 오십분 대기리스트 작성했고, 네 시 좀 안되어 입장.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너무 친절하다. 히로시마풍오꼬노미야끼 재료가 넉넉하고 면이 들어가 맛있다. 면을 불판에서 굽듯이 익혀내서 꼬들함이 잘 유지되는 편! 소스는 취향껏 가감해서 먹을 수 있다. 쫀쫀한 마반죽부침과 소바의 식감이 아주... 더보기
Mj지수(4.2/5.0) 한줄평 : 여름엔 가지 마세요 추천 메뉴 : 돈페이야끼(16000) 다코야끼 6알(파마산가루 토핑)(7500) 정말 감사하게도 망고플레이트 인스타 이벤트 당첨되서 식사권을 받아서 가게된 소점. 사악한 웨이팅으로 워낙 유명해서 사전조사까지하고 방문하였지만.. 주말 1시 오픈, 12시 40분에 방문해서 3시반쯤 입장하였다. 그런데 안에가 너무 덥다! 뙤약볕에 웨이팅하다가 입장했는데, 에어컨을 틀었음에도 너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