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4시에 혼자 갔는데 자리는 여유있었다. 식사시간은 1시간이라 하셔서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작은 것(만원에 2/3 양)과 타코야키 6개에 맥주 3잔 마심. 사실 적정량은 맥주 두잔에 오코노미야키만 먹었어야 했는데 언제 이 시간에 여길 또 올까 싶어서. 나는 타코야키보다 오코노미야키가 더 좋았고 타코야키는 소스가 좀 덜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런데 식당에서 이렇게까지 감사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뭐 맥주 하나 주문할... 더보기
4.8/5.0 - 웨이팅 먼저 걸어 놓기! - 타코야키 필수! 웨이팅이 엄청 길기 때문에 웨이팅 먼저 걸어 놓고 다른 데서 놀다가 마지막 일정으로 온다고 생각하면 편해요ㅋㅋ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 타코야키가 진짜 맛있었는데요. 특히 약불에 오래 굽는 건지 나오는 데 가장 오래 걸린 타코야키는 제대로 겉바속촉이라 최고였어요! 타코야키는 꼭꼭 드시길! 둘이서 메뉴 3개 먹고 배불렀지만, 음식이 너무 맛있어 나폴리탄까지 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