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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
별로예요
2년

7년 단골 해도 별게 없다. 장어 내올 때 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구워질때도 평소와 달라서 직원분께 이거 죽은거 아니냐 원래 나오던 진액이 나오지 않는다 말했는데 모른척 다 구워지고 난 뒤에 영 아니어서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누구누구가 건강이 좋지 않아서 다섯마리씩 잡아 놓는다. “죽은걸 알았으면 진작 말하지 그랬냐” 듣는 순간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2016년부터 여길 왔는데 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다고. 남기고 나왔습니다.

논현장어

서울 강남구 학동로 10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