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근처에서 밤늦게까지 괜찮은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곳. 2층은 안 올라가봤다. 일하던 직원이 많았고 주문 받던 분은 특히 친절했다. 근처 간다면 또 가서 다른 갸또 먹어보고 싶다.
카페 블라썸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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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방문은 아니고 쿠키를 주문해 먹었던 거라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 안될지도..😅 그치만 쿠키가 너무 맛있었어서 꼭 남기고 싶어 요즘은 판매 안 하는것 같기도 하던데 정확히는 잘 모른다. 달고 무겁고 묵직해서 조금씩만, 그치만 끊임없이 손이 갔다. 이틀도 안돼서 다먹음😌
에어
대구 남구 봉덕로13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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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갈 일이 없는 위치지만.. 또 가고 싶다. 근처 사는 사람 좋겠다. 카페도 꽤 넓고 작업하거나 쉬기 좋은 분위기다. 바질페스토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지면 또 갈수도.. 돈시몬 오렌지주스도 마셨는데 많이 달았지만 과육이 많이 씹혀 좋았다.
리틀 파르크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64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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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뜨바니를 뜨거운 라떼와 먹었다. 구천원의 이 메뉴보다 더 나은 바닐라 타르트 선택지가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마카롱은 안 먹어봐서 근처에서 먹고 싶어진다면 시도하러 갈 생각이다.
마얘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2길 14
20년 6월 방문. 카츠카레말고 일행이 먹던 그냥 돈카츠로 먹을걸 그랬다. 두툼한 살과 바삭한 튀김옷.. 돈가스 최고. 샐러드 소스도 맛있다
다니엘스 키친
서울 관악구 신림로23길 20-9
초코범벅만 먹어봤지만 아주 제대로 목막히는 범벅이었다 맛있다
빵그레
서울 송파구 새말로12길 7
김치김밥이 인상깊었다 참치도 맛있고.. 순대 내장을 다양하게 주신다
서래분식
서울 서초구 서래로 45
잠이 올 때까지 포스팅은 계속된다.. 마퍼디 시절의 껠끄에서 샀던 마카롱 10개. 트러플과 하나 더 빼고 모든 맛을 하나씩 담았던 것 같다. 맛과 식감은 말해 뭐해.. 장미향을 향수로든 음식으로부터든 맡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로즈꿀 마카롱이 향긋하다고 느꼈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
껠끄쇼즈
서울 강남구 도곡로70길 5
4명이서 싱싱한 야채 원없이 먹고 왔다. 야채도 고기도 전부 리필 가능하고, 고수 많이 달라고 했더니 고수 드실줄 아는 분이라며 많이 주셔서 좋았다. 또 가고싶다. 앗 마지막에 쌀국수도 먹을 수 있는데 형편없어요 아예 안드셔도 돼요. 나는 고기는 많이 먹지 않아서 고기 없이 야채, 과일, 두부랑 소면 있는 플레이트만 나오는 채식 메뉴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초원
경기 하남시 감일남로52번길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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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 값을 하는 술안주 메뉴들. 사실상 포차다.. 그냥 중식당에 갈래.
사천시장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