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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두루치기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막 맵고 자극적이지는 않았음. 단맛 없이 매콤 칼칼해서 좋긴 한데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면사리 추가해도 진로집의 감동은 없었음. 칼국수는 멸치육수에 적당히 맛있는 맛임. 근데 여기는 뭣보다 수육이 맛있다! 수육이 쫜득허니 맛있고 새우젓 달라고 하면 주시니 꼭 새우젓이랑 무랑 먹을 것. (무가 치킨무도 아니고 동치미도 아닌 것이 두루치기 매운맛이나 수육 지방의 기름진 맛 등을 중화해줘서 아주 잘 어울림) 아쉬운 점은 김치가 그냥 그렇단 점. 맛있는 수육 김치나 묵은지랑 먹음 좋았을 텐데.

광천식당

대전 중구 대종로505번길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