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에 뜬 이 신박한!!! 요리를 보고 오븐없이 해보았습니다. 오븐이 없으니 좀 얇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오일 두르고 약불 뚜껑 닫고 앞뒤로 그을릴 정도로 굽기만 했는데도 맛있어요.(위에 뿌린 것은 파르마지아노) 차가운 생야채를 좋아하지 않는데 덕분에 양배추 한 통 사서 끼니마다 따듯하게 구워 먹고 있어요. 달고 부드러워요. 다음 번엔 호일 깔고 나영하우스 레시피대로 해봐야겠습니다...
양배추 스테이크
나영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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