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드립이 맛있는 귀한 동네 카페. 원두도 팔고, 수제청으로 만든 차나 에이드 류등 웬만한 메뉴는 다 있어요.(커피 메뉴만 첨부해봅니다) 쿠키나 와플 등 간식거리도 있어서 혼자 와서 카페인과 당충전하며 조용히 쉬기 좋네요.
소나 카페테라
서울 강서구 강서로45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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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진짜 한가하고(평일) 좋다. 이렇게 자리 많이 비어있는 스타벅스 처음 봄. 포케스탑도 하나 잡혀요...
스타벅스 커피
서울 용산구 장문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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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모츠나베 정식과 대창 된장소스 볶음을 먹었는데 두 메뉴 모두 예상대로 기름지고 맛있는데 기름진... 나베의 경우 저녁에 하는 전골이 낫지 않을까 하네요. 모츠 건더기도 적고 두부같은 것도 없고... 그리고 밥이 좀 질고 식은 떡밥으로 나와서 슬펐음.
야마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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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선 늘 엄폐되는 구석 자리를 선호하는 아싸라서 생각보다 좁고 활짝 열린 구조를 보고 당황... 조용하고 정갈한 정물화 같은 느낌의 카페였다. 아인슈패너를 마셔서 단 크림맛만 강렬하게 남았다. 친구의 연유커피도 쏘쏘...
서교로터리 커피바
서울 마포구 동교로18길 15
만두 맛집이라고 네 접시나 시켰는데 크게 인상적이진 않았다... 우육면도 간이나 향이 약했고. 점심 시간대여서 모두 식사류를 먹고 있었는데 그게 더 맛있어 보였다. 요리를 시켰어야 하는데 또 방문할지는...
연교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65
마라상궈 두 번 먹었는데 맵고 짠 정도가 일정치 않은 느낌. 도삭면 추가해서 먹었더니 면이 부들부들하니 소스가 잘 묻어 좋았다. 집에 와서 위통에 시달림... 점심에 갔더니 밥하고 작은 요리 두어개 시켜 먹는 중국분들이 있었다. 볶음밥 좋았고 다른 메뉴도 궁금.
백운이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바길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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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과 공포의 홍대입구 8번 출구 쪽의 오아시스... 오랫만에 방문하였더니 가게가 확장되어 좌석이 늘어났고 유리창 덕분에 내부가 밝아져서 좋았다. 1-2인이 방문하기 가장 좋은 장소. 몽블랑 좋고 다른 메뉴 좀 주문해 보고 싶다.
밀로커피 로스터스
서울 마포구 양화로18안길 36
런치 뷔페 그냥저냥. 이제 과식하기 힘든 나이... 등 뒤로 보이는 전경이 서울역 기차길 하고 청파동 일대. 저걸 보러 오나봄.
더 이터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66
성신여대역 근처의 작은 동네 카페. 공간은 협소한 편이나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맛이 괜찮다. 아인슈패너 3300원... 너무 싼거 아닙니까...
카페 중앙선
서울 성북구 보문로 184-6
순대국 보다는 허파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넷이 가서 그것만 3인분 먹었다... 매운 볶음이 아니어서 좋았음.
박찬숙 순대국
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