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astrd

📌

리뷰 41개

astrd
좋아요
10개월

근처 난차이가 내부수리중이어서 급하게 다른 중식집을 찾다가 발견한 집. 라조기(소/20000)와 숯불고기짬뽕(11000)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조기 좀 많이 드렸어요, 하셨는데 정말 많았다…짬뽕도 숙주가 산처럼 쌓여있고. 2시 넘어 갔는데 3시까지는 배달과 오가는 손님이 꽤 있어요. 상호때문에 약간 긴장했는데 다행히 맵지 않은 다른 메뉴도 많습니다. 또 방문해보고 싶어요.

사천 불짬뽕

서울 강서구 가로공원로 193

astrd
추천해요
4년

핸드 드립이 맛있는 귀한 동네 카페. 원두도 팔고, 수제청으로 만든 차나 에이드 류등 웬만한 메뉴는 다 있어요.(커피 메뉴만 첨부해봅니다) 쿠키나 와플 등 간식거리도 있어서 혼자 와서 카페인과 당충전하며 조용히 쉬기 좋네요.

소나 카페테라

서울 강서구 강서로45길 45

astrd
좋아요
5년

초코틴틴과 초코다이제 사이의 바로 그것! 근데 뜯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과자 두 개가 찰싹 붙어있다... 여름이라 그런거겠죠. 3개x3봉지=1000원. 초코과자는 참으로 대안이 별로 없네요.

다이제 씬

메이커 없음

astrd
추천해요
5년

여기 진짜 한가하고(평일) 좋다. 이렇게 자리 많이 비어있는 스타벅스 처음 봄. 포케스탑도 하나 잡혀요...

스타벅스 커피

서울 용산구 장문로 12

astrd
추천해요
5년

코울슬로 좋아하는데 맛있었고, 매콤한 치킨 패티와 잘 어울렸다. 번도 맛있었음. 70퍼센트쯤 먹어가면 빵이고 치킨튀김옷이고 소스에 녹아내리는 것이 조금 흠.

롸카두들 내쉬빌 핫 치킨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나길 9

astrd
좋아요
5년

배추보쌈 중(32000원)으로 먹었는데, 기본찬으로 주는 파전이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열무김치도 맛있었고, 평범한 된장찌게도 함께 나옵니다. 보쌈도 무난하게 괜찮았어요. 평일 5시반에 갔는데 홀에 벌써 어르신들이 많았고...방도 예약테이블이 있는 거 보면 근처에서 꽤 인기 있는 곳인 듯.

장모보쌈

서울 강서구 까치산로 193-17

astrd
좋아요
5년

고기집인데 간장게장(30.)하고 된장찌게(11.0) 정식이 맛있어요. 둘이 가서 게장 하나 된장 하나 먹었습니다. 함께 나오는 반찬들은 좀 그냥 그래요. 강서 쪽에서 외식하기 괜찮아서 가족들이랑 자주 가던 식당인데 오늘 버스타고 다녀왔더니 좀 힘드네요... 시외버스 운전 너무... 🤦🏻‍♀️ 주변 완전 황량하니 커피는 자가용이든 버스든 가까운 김포몰을 이용하세요.

제일한우촌

서울 강서구 개화길 4

astrd
좋아요
5년

점심으로 모츠나베 정식과 대창 된장소스 볶음을 먹었는데 두 메뉴 모두 예상대로 기름지고 맛있는데 기름진... 나베의 경우 저녁에 하는 전골이 낫지 않을까 하네요. 모츠 건더기도 적고 두부같은 것도 없고... 그리고 밥이 좀 질고 식은 떡밥으로 나와서 슬펐음.

야마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12

astrd
평가보류
5년

공간과 테이블 세팅 하나하나 신경 많이 쓴 느낌. 차를 넣은 보온 포트가 아주 예쁩니다. 모두가 주문하는 흑설탕 탕수육은 맛탕처럼 파삭하게 부서지며 고기가 부드럽게 씹히는데 참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허나 식사 나와서 먼저 먹다가 남은 것 먹으면 별로니까 빨리 드시길. 조금 물리기도 하구요. 짜장면은 나눠 주셔서 좋았는데 왠지 굉장히 기름져서 한 젓가락 먹을 때마다 입가를 닦아야만 했어요...

랑월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66

astrd
추천해요
5년

타임라인에 뜬 이 신박한!!! 요리를 보고 오븐없이 해보았습니다. 오븐이 없으니 좀 얇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오일 두르고 약불 뚜껑 닫고 앞뒤로 그을릴 정도로 굽기만 했는데도 맛있어요.(위에 뿌린 것은 파르마지아노) 차가운 생야채를 좋아하지 않는데 덕분에 양배추 한 통 사서 끼니마다 따듯하게 구워 먹고 있어요. 달고 부드러워요. 다음 번엔 호일 깔고 나영하우스 레시피대로 해봐야겠습니다...

양배추 스테이크

메이커 없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