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깡촌틀딱입맛

고향의 맛을 찾아서

리뷰 7개

깡촌틀딱입맛

추천해요

1년

밥 받았을때 처음 드는 생각은 밥 ㅈㄴ작네다. 일반 가게와 비교했을때 10%? 15%정도 적은것 같다. 순대국에 고기가 엄청많다. 살코기로 가득가득 담겨있으며, 순대도 피순대는 아닌 직접만든 순대가 들어있다(5개) 국물이 막 미친듯이 진국이고 그렇지는 않았으나, 고기 잡내 없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맛이다. (다만)첫입은 파맛좀 난다. 깍두기도 제법 잘익은맛이나, 간혹 살아있는 맛이 좀 난다. 아주살짝 아쉽다. 밥이 적어서 빈정상... 더보기

직접만든 박가네 순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86번길 12

웨이팅있다. 나는 그냥 갔다가 번호가 짧았지만, 오래기다릴정도의 맛은 아니다. 10~15분정도는 기다릴만한 맛 혼밥하기 좋은 일본식 테이블구성에, 말한마디 안하고도 국이나 밥리필을 할수 있다. 특색으로는 국이 시래기국이며..(맛없지는 않으나, 다소 뜬금없다.) 밥이 굉장히 고슬고슬하다. 밥맛집임ㅇㅇ 안심카츠는 적당히 촉촉한편으로, 질기거나 하지는 않지만 극강의 촉촉함이 있고 그렇지는 않다. 퍽퍽하지 않은것만으로도 보통은 했다고... 더보기

카츠업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길 32

깡촌틀딱입맛

추천해요

1년

온육수가 좋다 들어오자마자 몸을 녹일수 있으며, 비냉은 다짐육이 볶아서 양념에 섞여있으며, 굉장히 고소한 맛이다.(기름을 조금 넣은듯하다.) 녹두지짐은 적당히 기름지며 먹다보면 매운맛이 미묘하게 느껴지는게 반죽에 후추가 섞여있는것 같다. 나쁘지않았으며, 새콤한 냉면을 바라고 왔다면 다소 아쉬울수 있다. 냉육수 부탁드려서 비벼먹었는데, 육수자체가 담백해서, 육수에 말면 더 특색이 없어졌다. 가끔 별미로는 먹을만할것 같다. 생각이... 더보기

고씨4대명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2

깡촌틀딱입맛

별로에요

1년

볶음밥이다. 계란은 기름에 담궈서 튀긴듯하며(부친게 아니다) 고온에 잠시만 넣었다 뺏는지, 속은 후라이다. 여기까지는 취향이니 그럴수 있다만, 누가 볶음밥 계란에 버섯을 쳐넣나..? 쇼킹 그자체고 버섯을 기름에 튀기는 과정에서 버섯의 국물이 계란에 우러나와 일부분은 버섯맛이 나고 일부분은 그렇지 않다. 전체적으로 맛이 일정치도 못하다. 밥도 중국식의 그런 볶음밥이 아니라, 그냥 집에서 찬밥 갖다가 하면 나오는 그런 볶음밥 식감이... 더보기

송송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수레로 1150

깡촌틀딱입맛

별로에요

1년

와 푸짐하다 ㄷㄷ 소스도 곁들임도 다양하다. 가면 갈수록 이번에는 뭐랑 곁들여먹지? 뭐에 찍어먹지? 생각하게 된다. 이게 긍정적인 다양함이 아닌 이유는, 뭐랑 어떻게 해먹어도 혀에 자극이 오지 않는다. 뭘 안해먹었지? 뭐랑 해먹어야 맛있을까.. 특히 저 숙주. 건너편에 양념에 무친 숙주를 두고 굳이굳이 먹을 필요는 없으나, 쟤만 남는 꼴이 더 어색하여 억지로 집어먹게된다. 다양한 잔반처리반이 된 기분이다. 굳이 다시 가고싶지는... 더보기

돼통령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88번길 41

샐러드 파스타? 이런 요리는 왜하는건지 모르겠다. 차갑고 밀가루맛 나는 면을 먹을 가치는 없다고 생각하며, 풀만 적당히 먹자. 묵사발은 평범했으며, 감칠맛이 적당히 느껴졌다. 낚지볶음 순한맛해도 먹다보면 살짝은 매콤하다. 적당히 매콤하게 먹을수 있는편, 해산물을 싫어하지만 식감에 있어 혐오감이 느껴지지 않는 익힘이였다. 피자는 메인이 아니니 생략함. 전체적으로 평범한 식당. 낚지볶음이 먹고싶으면 다시갈 의향이 있다.

쭈꾸미 브라더스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96번길 17-5

깡촌틀딱입맛

별로에요

1년

밥이 이미 말아져서 나오고 국물은 다소평범했던편, 밥은 낱알이 흩어지고 쌀껍질이 단단하여 좋게말하면 재밌는 식감 나쁘게 말하면 밥먹다가 기분나빠지는 식감 고기는 많다. 그래서 그게 뭐? 고기 찍어먹으라고 준 장은 매운맛만 있는 다소 평범한 맛에, 새우젓이나 다데기도 없다. 우리가 미슐랭이니 차려준맛을 음미하라는 자부심일까? 느낀점은 '양놈들 국밥맛도 모르고 평가하네'다 김치 ㅈㄴ맛있다. 김치만 퍼먹다왔다. 싸가고싶었음 종종 ... 더보기

옥동식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4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