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디저트 아직 파나 모르겠네. 혼자서 뭐한다고 노트북 펴들고 저기서 죽치고 앉아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서비스로 주신 저 샌드위치? 는 살짝 녹녹한 복숭아와 잼이 함께 흐물거리며 어우러지는 맛이었음. 아삭아삭하고 조금 더 달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서비스받은 주제에 피드백이랍시고 해드림ㅋㅋ 쨌든 약간 휑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음악 선곡이 괜찮고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스티커, 쿠폰의 디자인이 무척 센스있다! 나름대로 힙함을 유지하고 있는 곳.
하펜 시티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108번길 36 세화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