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은 그저 그랬는데 딱 들어가보니 분위기 너무 좋고 ,, (저녁시간 여기서 조개요리랑 봉골레, 이탈리아식 정통 까르보나라 그리고 화이트와인을 마셨으며 칠만원이 나왔다 (돼지들 (탕진잼 근데 진짜 문득 생각나는건 이탈리아식 정통 까르보나라가 굉장히 특이했는데 꾸덕한 누런크림과 쫀득한 면 위에 노른자를 풀어서 더 꾸덕하고 접시에는 짭쪼룸한 소금과 후추가 뿌려져있고 먹을 때 간을 살살 맞춰서 먹으면 되는뎅 호불호 갈린다는 파스타인만큼 처음에는 읭? 싶다가도 그 짭쪼롬하고 꾸덕하면서 담백한 맛이!! 꽤 맛있었다!! 그것만 먹으러 한번 더 가고싶을 정도.. 지만 가격을 보고 한번 더 생각해보는 정도.. 근데 분위기는 진짜 취향이었고 귀여운 물고기 일러도 취향,, 상세히 설명해주시는 친절한 직원분도 마음에 들었다 봉골레는 그저 그랬긴 함 마지막에는 좀 짜던뎅 조개요리 진짜 맛있었따! 홍합이 요즘 수율량 ???? 이 별로라고 알이 작다면서 추천 안해주시던데 알 클때 (?) 다시 가서 홍합요리랑 프랑스식 굴요리를 먹고싶다 ! 그리고 까르보나라와 .. 아아 굴요리 알아보니 여기 굴요리도 잘한다고 어떤 블로그에서 놀라워하며 칭찬해놨던데 궁그미하다 돈 많을때 꼭 ,,,,, 💛

음주양식당 어부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5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