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진주회관] 콩국수 (₩15,000) 퇴근 시간 직전에 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어요. 간이 되어서 나오고 국물 자체에 단맛이 조금 있어서 콩국수를 처음 먹는 분도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어요. 같이 나오는 김치는 1인당 1접시씩 주시는데 고춧가루가 매콤해서 입이 깔끔해지는 맛이에요. 특이하게 삼겹살도 판매 하시는데 고기 먹는 분들은 없었고 김치볶음밥이랑 섞어 찌개 냄새 미쳤어요🫠 ✔️주문하면서 선결제

진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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