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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만족스러웠던 콩국수. 소금이나 설탕이 따로 필요없이 간이 되어있는데 고소하면서 짭짤한 것이 취향저격이었습니다. 김치까지 찰떡궁합! 시스템이 신기한데 정문, 후문 두 군데서 각각 줄을 서 있어요. 일행이 있을 땐 양쪽 줄 체크해서 짧은 쪽으로 가서 서 계시는 … 각각 따로 서있다가 합치실 거면 좀 빨리 합치셔야 합니다. 일행이 다 안 오면 못 들어가더라구요. 이렇게 콩국수가 맛있고 대부분 콩국수를 먹고 있는데 ... 더보기
웨이팅의 압박 때문에 고민하다가 갔는데 다행히 15~20분 정도 걸려서 기다릴 만했어요. 김치볶음밥이나 섞어찌개도 맛있다고 하던데 늘 여름에 와서 콩국수만. 콩물도 진하고 정말 곱게 갈려서 약간 크림파스타 같은 느낌도 드는 콩국수라서 이 집만의 특색도 있고 여름이면 생각나는 맛. 김치도 1인당 한 접시씩 주셔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서 콩국수에 곁들여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맛을 떠나서 1만 6천원이라는 가격에 걸맞는 접객인가... 더보기
들어가자 마자 한뼘이 되지 않는 테이블 간격 사이로 들어가라 해서 놀랐다. 테이블에 앉으니 말라붙어있는 김치 국물들이 나를 반겼다. 선불이라 해서 내가 카드를 꺼내는 동안 직원분은 그 매마른 김치국물을 신경쓰고 있다는 퍼포먼스로 휴지를 뜯어 몇번 문질렀다.(전혀 지워지지 않았다) 선결제를 하고 콩국수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 어디선가 나는 이상한 냄새때문에 헛구역질이 나왔다. 그 냄새는 식사를 하는 내내 계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