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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만한 프렌치 업장 Mj지수 4 추천 메뉴 : 꼬꼬뱅 샤프란 리조또(30000), 낭투아소스 해산물구이(42000) 면추가(5000), 미니 양배추 튀김(15000) 캐치테이블 통해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다. 주말 런치 룸은 15만원 차지, 디너는 술포함 25만원 차지라고 설명들어 넷이서 15만원어치는 가뿐하지 싶어 룸으로 예약했다. 룸이 대화하기도 먹기도 편해서, 흡족스러웠다 예약 시 웰컴디쉬, 빵, 디저트 기본으로 제공해주신다 웰컴푸드&빵 양송이수프 주셨고, 수프보다 브리오슈와 바게트를 벌꿀&허브에 곁들인 버터랑 같이 먹는게 존맛이었다. 특히 브리오슈 직접 만드신다했는데, 왠만한 빵집보다 맛있다 어니언수프(15000) 유독 낫또에 가까운 느낌의 어니언 수프라 싱기했다 프렌치렉 양갈비(48000)(허브크러스트, 당근퓨레 라따뚜이, 서양배모양의 크로켓) 당근퓨레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계속 손이갔고 크로켓이나 양갈비는 상대적으로 무난했다 꼬꼬뱅 샤프란 리조또(30000) 이태리쌀로 리조또 하셨다는데, 이 메뉴가 제일 맛있었다. 닭도 엄청 부드럽고 미묘한 향이 나는데 샤프란 향이라 한다. 이국적인 향이나 무언가 친숙한게 매력적이었다 낭투아소스 해산물 구이(42000) 면추가(5000) (새우머리로만든 낭투아소스 민어(생선)) 되게 담백한 해산물요리인데 은은한 레몬향이 나고 산미가 생선과 잘 어울린다. 생선이 확실히 담백해서 맛있다 하이라이트는 다먹고나서 면추가를 하니, 파스타를 새로해주시는데, 이게 리조또와 더불어 제일 맛있었다. 간이 세져서 대존맛.. 양식집에서 처음겪어본 k-후식 닭갈비보다 볶음밥이 본게임이지 ㅎ 비프 부르기뇽(35000)(와인에 졸인 소고기) 거의 풀드포크에 가깝게 엄청 연한 장조림맛이 나고, 트러플 메쉬포테이토를 곁들여주신다 미니 양배추 튀김(15000) 이거 너무 맛있다! 무슨 소스인지 모르겠는데, 스위트 그레이즈 소스? 이거 킥이다. 퍼먹게 되는 맛 디저트 크림브륄레&망고소르베 크림브륄레가 기대이상으로 맛있다. 아트와떵의 크림브륄레가 바닐라빈 가득한 맛이라면 플록은 노른자 녹진한 기본에 충실한 맛! 망고소르베는 망고보다 감귤맛이 많이 났다 전반적으로 간이 안세서 연령과 상관없이 호불호 없을 맛인듯 싶다. 스몰톡이나 아트와떵은 간이 센 편이라 어르신분들은 플록을 더 선호하실 듯하여 부모님 모시는 자리라면 플록을 더 추천!

플록

서울 광진구 자양로19길 8 광석빌딩

라물장

오 나 담주에 가는데 마침 리뷰를 봐버렸자너 완전 럭키한마바키자너

빵에 진심인 편

@ramul_jang 오오 만족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