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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도 단점도 없는 무난한 곳 Mj지수 3 근처에서 건강검진하고 16시간 공복에 쓰러질 것 같아 뭐라도 먹어야 할 듯 싶어 방문한 우육면관. 금요일 12시 기준 웨이팅 5번이었는데, 혼자와서 그런가 금방 입장하였다 우육면 특(15000) 국물만 먹을땐 향신료가 그리 강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갈비 등 고기들은 부드러운 편이고 같이 시킨 오이소채와 궁합도 어느 정도 맞는편. 고수도 달라하면 듬뿍 주신다. 라장 3스푼 넣어먹으니 육개장 정도로 칼칼해져서 난 넣은게 훨씬 취향이었다. 쏸차이(갓 반찬)도 칼칼해서 곁들여먹기 좋다 무난평범한데, 맛에 비해 인기가 많은 듯

우육면관

서울 종로구 종로7길 29-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