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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면 굿
우육면관
서울 종로구 종로7길 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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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나다닐 때마다 웨이팅 좀 어떤가 기웃거려보지만 (평일점심기준) 웨이팅이 늘 꽤나 길어서 여전히 혼밥할때나 비올때 틈새를 노리고 있습니다 ㅋㅋ 특이 고기 종류랑 양이 훨씬 메리트있으니까 기왕이면 특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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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인기가 있는 우육면집. 예전 특 가격이 이젠 보통 우육면 가격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양지 말고 아롱사태나 업진살이 아주 존재감 있기 때문에 이왕 먹는다면 특으로 추천한다. 오이소채는 유료인 만큼 양도 꽤 되고 상큼한 맛이 진한 국물과 잘 어울린다. 한국인 입맛에도 호불호 많이 없을 면요리에 홀관리도 잘 되서 간단히 식사하기 좋은 곳. 예전만큼 줄이 길지는 않지만 꾸준히 관리가 잘되서 인기도 꾸준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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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으로 찍힌 이유가 있었음... 일단 면부터 좋았다. 부드럽고 살짝 쫄깃한 느낌이 있지만 거슬림 없이 넘어가고 잡맛 없음. 우육면이라 하고 대체 쇼유라멘인지 알수 없는 것들도 종종 만나는데 간도 적당하거니와 옆의 찬통에 있는 고추기름 살짝 떨어뜨리면 바뀌는 맛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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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진짜 맛이 미쳤습니더.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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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 젤 맛있는 우육면을 파는 우육면관! 저녁에 여럿이서 한잔하려면 우육전골메뉴도 있다. 언제나 그렇듯 국물은 향신료와 재료가 어우러진 복합적이고 진한 맛. 재료들도 듬뿍 들어있다. 회사 아재입맛들과 방문한 적도 있는데 향신료를 어려워하면 어쩌나 한 걱정과 달리 아재들이 지금까지도 여기 참 맛있었다고 말함. 절묘하게 국물을 잘 뽑기때문인 것 같다. 사이드 메뉴들도 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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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면(특)’이 고기 종류가 더 많이 올라가서 주문했는데 향신료 배합이 절묘하다. 오이소채와 궁합도 최고니까 꼭 추가하는 것을 추천. 주문 후 선결제 시스템. 원래 대기가 많다던데 7월 토요일 낮 12시경 줄도 없이 먹었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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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팔기 위해 우육전골(1인 24,000)메뉴를 만든 것 같은데 그냥 우육면이 낫지 싶음. 단, 전골을 주문하면 오이소채는 공짜, 어향가지와 마파두부, 수교를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가능. 그 중 어향가지와 수교를 주문. 괜찮았다. 하지만 다시 오게 된다면 우육면을 먹을 생각.
정말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았네요! 언제부턴가 대기가 더더 길어지는 것 같아서 엄두도 못 내보다 눈치 살짝 보며 일찍 나와 우육면관을 향해 냅다 달려봤습니다🏃🏻♀️ 여전히 맛있었고 갓이랑 먹는 면도 밥도 다 맛있고- 크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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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친절하고 부지런하시다. 국물이 진한데 마냥 무겁지만은 않다. 면은 잘 익혀서 다 먹을 때까지 면 먹는 재미가 있다. 수교(중국식 물만두)는 한 입 크기에 바로 먹기 좋은 온도감이 좋다. 국물에 밥 말아먹은 사람이 많은데 밥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다. 설마 눌린 밥은 아니겠지? 그리고 어향가지도 무척 궁금하다! 주차는 매장 앞 유료 주차장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