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동의 작은 이탈리아 Mj지수 4.2 추천 메뉴 : 단호박수프(10000), 버섯갈레트와 샐러드(19000), 앤쵸비파스타(20000) 저번 방문때 너무 만족해서 재방문했다. 대체공휴일이었음에도 12시기준 주차자리도 있고 웨이팅도 별로없이 먹을 수 있었다 단호박수프 단호박인데 양송이수프만큼 리치해서 좋다. 온도감도 너무 좋고, 달지않은 단호박 원물맛이 진하게 나서 인상적이었다. 특히 같이 주신 검은깨 듬뿍 들어있는 포카치아가 깨찰빵같은 식감이 나서 존맛이었다 버섯갈레트와 샐러드 디저트가 아닌 식사류 갈레트를 별로 먹어본 적도 없고, 선호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었다! 갈레트 바삭한거 예술이고, 수제 칠리소스가 존맛이다. 갈레트 끝부분은 담백한 스콘같아서! 칠리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끝부분까지 맛있었다 엔초비파스타 여전히 대존맛이나 첫방문보다 온도감이 낮아 다소 아쉬웠다😭 새우랑 애호박 실한건 여전히 좋았다 프렌치토스트(15000) 저번 방문때 못먹었던 게 한이어서🤣 냉큼 주문했다 토스트 부드럽고 계란맛 진하게 나서 좋았다. 아이스크림대신 그릭요거트를 곁들여 주시는 점이 신기했다 고소한정지훈라떼(only ice)(서비스) 시그니처라서 시켜봤는데 무난 평범했다 근데 계산할 때 서비스로 라떼는 돈안받는다하신… 자주 올게요 사장님😆
뽀르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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