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다는 가성비에 박수를 Mj지수 3.8 토요일 12시에 방문하니 한팀 웨이팅하고 바로 입장하였다 간짜장(8000) 소스가 꾸덕하다기보다 되게 묽어서 신기했다. 스치자마자 다 비벼지는게 내 스탈 질감이다. 맛은 리뷰대로 하나도 안달고, 짠맛위주인데, 왠지 안가봤지만 신성각이랑 비슷할 것 같아 매니아층이 뚜렷할 듯싶다. 내 인생 간짜장인 안성 ‘북경반점’만큼 불맛이 뚜렷하진 않다 볶음밥(8500) 사진에는 없는 짬뽕국물이 예사롭지 않다. 칼칼하고 시원한게, 우리 아빠가 엄청 좋아할 것 같은 맛… 볶음밥은 엄청 잘 볶아졌다는 인상이나, 곁들이는 짜장이 너무 급식짜장같아서 아쉽다 탕수육 미니 (12000) 미니사이즈 있어서 좋았다. 맛은 딱 옛날 탕수육 느낌인데 온도감이 좋았다 담에 이 근처오면 풍년상회, 군산식당(제육볶음), 정연참숯, 이한진숙성회 먹어봐야지
대성반점
서울 강동구 천중로15길 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