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야 올리는 이곳의 리뷰. 일회차에 올리기엔 너무 죄송스런 곳이라 한 손가락은 넘을 지금 즈음 키보드를 두드려 본다. 서울 확장과 강남 개발의 혜를 입은 강동. 허나 이전 조선 시대의 편린을 간직한, 경충가도의 초입이었던 구천면로에는 좁은 2차선 도로라고는 볼 수 없는 다양한 가게가 가득하다. 그 중 이곳이 자랑이라 할 수 있는 한 중식 노포. 얇고 정갈한 면식과 예전 중국집의 모습을 간직한 참 애정하는 곳 중에 하나다. ... 더보기
<간짜장으로 이름 좀 날리는 소박한 모습의 노포 중국집> 이상하리만치 강동구와 송파구 쪽은 갈 기회가 잘 없다 마침 저녁 약속이 잡혀 점심부터 미리 싹 훑어봤다. 그렇게 총 여섯 곳을 돌았고 그 첫 번째 여정으로 찾은 곳이 이 중국집이다. 암사역 근처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 왠지 배달에 몰두할 것 같은 소박한 노포 중국집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예전부터 서울에서 간짜장으로 제법 이름을 날려온 반전이 숨어있다. 아담한... 더보기
암사역 대성반점 - 아주 오래된 중국집이에요. 예전에 간짜장 추천받아서 핀해뒀는데 먹고 시장구경하기 딱 좋은 코스였습니다🤤 어르신 두분이 요리, 서빙하시고 손자분으로 보이는 분이 도와주고 계셨는데 가족들끼리도 오고 혼밥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자전거 라이딩 끝내고 오신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이 동네 살았으면 자주 왔을 그리운 맛이에요🍜 밀가루 포대를 보아 면을 직접 만드시는 것 같은데 보통의 면보다 살짝 얇아서 소스가 잘 묻어 좋... 더보기
간짜장의 조용한 온기 이 동네를 올 일은 좀처럼 없지만 다산신도시 쪽에서 일이 있어 다녀오는 길에 소문으로만 듣던 천호동 대성반점에 잠시 들렀습니다. 간판은 거의 보이지 않고 문에는 ‘대성원’, 창문에는 ‘대성반점’. 그 자체로 오래된 중국집의 정서를 품고 있죠. 식사시간에는 줄을 선다고 들었지만 11시 반쯤 도착하니 여유롭게 앉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은 클래식하게 간짜장 하나, 그리고 미니 탕수육 하나. 요즘 물가를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