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 김래하… 명성에 버금가는 맛은 아냐 Mj지수 3 이나경부대찌개에 이은 수원 맛집탐방… 김래하닭갈비 또한 웨이팅 상당해서 놀랐다… 기본찬으로 주신 콘샐러드 식감이 너무 신기해서 여쭤보니 빵가루를 넣으셨다는데, 식감이 특이하고 너무 맛있어서 여러번 리필해서 먹었다! 닭갈비는 오근내처럼 직접 해먹는 줄 알았는데, 다 해주셔서 편하게 먹었다. 열무김치, 마요네즈는 셀프코너에 있다 닭갈비(순한 맛 1인분)(15000) 상추에 무쌈 콘샐러드 싸드시라 하셨다. 윤기가 좌르르 나는 비쥬얼이 심상치 않은데, 생각보다 라이트한 맛이라 놀랐다. 깻잎향 강하고 내가 먹어본 닭갈비 중 제일 담백했다 쫄면사리(3000) 추천 사리일만하게 매력있다. 깻잎까지 들어가니 순대볶음 느낌도 난다 눈꽃치즈사리(5000) 치즈를 공기밥으로 주는 건 처음보네; 볶음밥(4000) 인원마다 계란후라이 1개 서비스까지.. 치즈 비쥬얼에 이건 맛없없이지 했는데, 비쥬얼에 비해 간이 너무 싱거워 아쉬웠다. 치즈랑 참기름맛밖에 나지 않았다😭 맛은 3.5점인데, 평점이 너무 높아 3점

김래하 닭갈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50번길 2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