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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치킨이야, 탕수육이야? Mj지수 4.3 추천 메뉴 : 탕수육(23000) 탕수육 비주얼이 심상치않아 방문한 옛날 중국집 송림원에서 1인 1간짜장하고 방문했던터라, 탕수육만 주문해서 먹고 갔다 깍두기를 반찬으로 내주는게 특이한데, 너무 맛있어서 놀랬다.. 전성기 농민백암순대 깍두기 이후로 인생 깍두기 갱신.. 새콤하고 잇몸으로도 먹을 수 있을듯한 식감.. 미쳤다 탕수육(23000) 나오자마자 두 눈이 휘둥그레해지는 비쥬얼이다. 내가 살면서 본 탕수육 중 제일 조각이 크다! 튀김물결부터 심상치 않은데 익힘과 식감마저 완벽하고, 소스도 톡쏠 정도로 산미가 강한게 완전 내 스탈이었다. 또한 반죽에서 덴뿌라처럼 후추맛이 강한 점 또한 좋았다 23000원이라는게 믿기지 않는 가성비마저 훌륭하다! 자르면 육즙이 날라가신다하니, 한조각 집어 큼지막하게 베어먹는 방법을 제일 추천~

옛날 중국집

서울 성북구 성북로8길 8 1층

포식자

세월이 흐르면서 우동이나 울면, 깐풍기 등의 메뉴가 사라지는 건 아쉽군요. (그런데 고기튀김은 아직 남아있네요!)

빵에 진심인 편

@predator 그러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