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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지수(3.8/5.0) 한줄평 : 등촌역에 좋은 분위기에 브런치 카페. 나쁘지 않은 브런치 퀄리티라서 이 근방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 등촌역 근처에서 점심약속이 생겨 갈 곳을 찾아보니 저번에 티라미수 극찬을 했던 고양이똥 본점이 브런치 전문점이라고해서 호기심에 방문한 고양이똥 1. 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와 스파이시 로제 파스타를 주문하여서 먹었다. 뭐 사실 샌드위치 맛은 쏘쏘하고 로제파스타는 맛있지만 밸런스가 깨지는 매운맛?이라서 그냥 무난무난한 브런치였던 것같다. 오히려 브런치보다는 차를 주문할 경우 이쁜 찻잔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가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고양이똥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59가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