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지수(4.4/5.0) 한줄평 : 모로코 가정식 전문점인 모로코코. 이국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맛있어! 추천메뉴 : 레몬 치킨 타진(15000) 저번 방문에 레몬치킨타진과 모로코 오버라이스(치킨)을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이번에는 오버라이스만 치킨에서 양고기로 바꾸어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모로코 오버라이스(양고기)는 인디카(동남아 밥)같은 밥+야채+양고기로 만든 꼬치 2개+케밥에 들어가는 소스 로 나오는데 꼬치에서 잡내보단 향신료가 느껴지는데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저번방문때는 따로따로 먹었는데, 옆에 외국인들이 비벼먹길래 따라서 소스를 야채랑 밥이랑 소스랑 섞어먹어봤는데, 케밥같아서 신기했다. 근데 역시 통닭다리 올라가는 치킨이 양고기 꼬치보다 맛있는 것 같다. 레몬치킨타진은 치킨 통다리+감자튀김+올리브+커리소스? 조합인데 올리브 듬뿍 들어가서 좋고, 카레같은 소스가 감자튀김과 닭다리, 바게트와 너무 잘어울려서 존맛 그자체. 내 최애메뉴다.

모로코코 카페

서울 용산구 신흥로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