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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메뉴 : 백운옥판차 모차(8000) 해남여행을 끝내고 올라가던 길에 같이 여행하던 일행이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역사깊은 찻집이 있다고해서 들인 백운차실. 백운옥판차는 백운동의 옥찬봉에서 나는 찻잎으로 만들어서 그리 부른다는데, 다산 정약용 선생이 좋아해서 제자들과 같이 재배해서 마시던 차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 곳 백운차실은 3대째 가업을 물려받아서 하는 찻집이라고 들어서 전통가옥 느낌이 강할 줄 알았는데, 인테리어가 모던해서 신기했다. 차알못인 내 입맛으론 평소에 먹던 녹차보다 향이 더 싱그러운 느낌? 50초 정도 우리니까 딱 맛이 좋았다!

백운차실

전남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107 이한영생가 전시장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