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할때, 숙소를 해운대로 잡아야하는 이유. 대한민국 1등 돈까스 집인건 분명하지만, 7시간 웨이팅덕에 섣불리 추천하기 힘든 참으로 어려운 맛집. 하지만 저는 부산갈때마다 무조건 갑니다. Mj지수 4.8 추천메뉴 : 버크셔k 로스(15500), 카레(3000) 먼저 톤쇼우의 웨이팅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오픈 11시부터이고, 테이블링 어플에서 원격줄서기 10시부터 시작하는데, 6/30(금) 평일 비수기 기준으로 오전 10시 원격줄서기 시작하자마자 눌렀는데, 앞에 211팀이 있었다는 말도 안되는 웨이팅… 그 기준으로 3시 40분에 입장하라는 연락을 받았고, 다행히 같이간 일행이 50번대로 끊어서 1시전에 입장할 수 있었다. 이런 경악스러운 웨이팅에도 불구하고 식사의 만족도는 만점에 가깝다. 처음으로 내주는 옥수수수프는 차갑게 시켜주는데, 정말 맛있어서 긁어먹게 되었고, 사이드로 파는 카레와 기본으로 주는 장국은 왠만한 카레집보다 더 맛있고, 돼지고기까지 넣어서 정성스럽게 끓인 장국은 이것만으로 그냥 식사가 가능케한다. 톤쇼우의 시그니처인 버크셔k 특로스는 이미 그전에 품절이어서 버크셔k로스를 주문해 먹었는데, 살면서 먹은 로스카츠중 단연 1등이다. 비게부분이 전혀 질기지도 않고, 쫀득쫀득하니 왠만한 프리미엄카츠집의 히레카츠보다 더 부드럽다. 분명 맛있고, 오픈키친에 가성비 또한 훌륭하지만, 부산여행가는 사람에게 웨이팅 6시간에 일정 하루를 그냥 톤쇼우에 내줘야 하는 점때문에 섣불리 추천하기 어려운 맛집이다. 하지만 나처럼 부산에서 해운대, 광안리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에겐 오히려 좋아!
톤쇼우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79번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