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운대에 숙소를 잡는 이유2. 내가 살면서 마셔본 커피 중 최고! Mj지수 5.0 추천 메뉴 : 해, 수염(6500) 6년전 블랙업커피를 처음 마셨을때, 블랙업커피의 악몽을 오래 겪었다. 살면서 처음 마셔본 아인슈페너가 너무나 맛있었기 때문에, 서울에 비슷한 대체제가 있나, 한참동안 아인슈페너 유명한 곳을 도장깨기하고 다녔다. 그러나 블랙업커피의 감동을 주는 곳은 단 한곳도 없었다. 아인슈페너의 어쩔수없는 느끼함을 짠맛으로 기가막히게 잡은 조화로움이 엄청난 강점인데, 6년째 마시다보니 이제야 느껴지는데, 제일 비슷한 맛을 꼽자면 애기 때 간식으로 자주먹던 주황색 직사각형의 밀크카라멜맛(우유+설탕+짠맛)과 제일 가까운듯 싶다. 6년째 마시면 질릴만도 한데, 마실때마다 새로워! 너무나 좋아!
블랙업 커피
부산 해운대구 중동2로 16 해운대온천센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