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제일 생각나는 곳 Mj지수 5.0 추천 메뉴 : 녹차갸또, 호지차 겨울만 되면, 아메노히에서 호지차와 녹차갸또를 먹고만 싶어진다. 살면서 처음 마셔본 호지차가 아메노히여서일까. 추운 겨울이 되면 아메노히가서 따뜻한 호지차를 마시고만 싶어진다. 막상 그래놓고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여전히 좋았다. 녹차갸또의 통팥을 올려주는 점도 좋고, 먹어본 갸또케이크 중에서도 제일 맘에 들 정도. 호지차와 궁합은 말해 뭐해. 녹차갸또를 제외한 케이크는 다 애매한 점도 뭔가 맘에 든다. 컵도, 그릇도 인테리어도 일본부부인 사장님처럼 아기자기한 것도 이 카페를 사랑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다.
아메노히 커피점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68 샬롬빌딩 1층
석슐랭 @kims8292
동네이지만 핀해두고 아직도 못가봤는데, 겨울에 호지차, 녹차갸또 기억하겠습니다ㅎ
빵에 진심인 편 @awsw1128
@kims8292 겨울에 가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