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지수(4.2/5.0) 한줄평 : 워낙 유명한 나주곰탕. 국물맛은 훌륭한데 깍두기는 글쎄 추천메뉴 : 수육국밥(13000) 나주에 친한 형님이 계셔서 나주 왔으면 곰탕이지 하고 다음날 바로 해장하러 간 노안집. 하얀집이 제일 유명하나 형님께서 노안집이 더 입맛에 맞았다고하여 가서 바로 수육국밥 시켜먹었다. 에드워드권쉐프가 사실 국밥 국물이나 건더니는 다 비슷할 수 있는데 국밥집에 생명은 깍두기라 하였는데 그 말에 동의한다. 농민백암순대의 깍두기는 충격 그 자체였는데, 노안집의 깍두기는 그냥 평범. 국물맛이나 건더기는 괜찮은데 내 입맛 자체가 곰탕보다는 건더기 실한 순대국이나 뼈해장국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나주곰탕 노안집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