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지차 티라미수’ 희망편 Mj지수 4.6 추천 메뉴 : 후라이드, 호지차티라미수, 대파골뱅이샐러드 저번주에 최악의 호지차 티라미수를 맛보고나니, 야망이 몹시도 그리워졌다. 전화까지해서 사장님께 호지차 티라미수가 넉넉하다는 사인을 받고 달려갔다. 일요일 저녁임에도 웨이팅없이 한적해서 럭키🍀 후라이드 위에 뿌려주는 후추도 좋고, 약간 끝맛이 매콤한 kfc 스타일인 점도 좋은데, 곁들여먹는 딜마요소스가 킥이다! 약간 끝맛이 시큼한 요거트맛이 나는 점까지 내 스타일! 양념 오늘은 약간 일반양념치킨맛이 나는것같기도? 먹어도 먹어도 적응안되는 신기한 맛인데, 계속 생각나는 이유가 양념이 새콤해서 신맛 좋아하는 내입맛에 딱 맞아서 일지도.. 양념이 새콤해서 산미가 강조되서 좋아할지도😆 대파골뱅이샐러드 내가 아는 일반적인 골뱅이 무침맛은 아니라서 신기한데 맛있다. 상큼해서 맛있어! 약간 유자샐러드같기도 하고~ 호지차티라미수 Goat… 왜 치킨집에서 파는 티라미수가 내가 살면서 먹은 티라미수 중 제일 맛있는지는 미스테리.. 위에 올린 호지차 가루에 진한 마스카포네 크림까지…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반마리같지가 않은 혜자스러운 양도 좋고! 오늘은 양념파임에도 불구하고 후라이드가 더 좋았던 점도 좋고.. 호지차 티라미수는 사랑이고.. 다음엔 사워비워 오드괴즈분 곁들여 먹어야지!

야망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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