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예약가능
<치킨과 무국적 요리, Only the Chicken Was Ambitious> 먹으러 그렇게 돌아다니면서도 최근엔 홍대에 올 일이 은근히 없다. 애초에 가성비 위주의 식당들이 많이 몰려있는데다 제대로 맛을 보려면 홍대보다 연남동을 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대를 찾은 건 뭐랄까 홍대와 어울리는 음식이 먹고 싶어서였고 그게 바로 치킨이었다. 주변 지인들이 극찬하여 아는 형과의 저녁 약속 장소로 정한 치킨집이다... 더보기
야며들어가…🍗 Mj지수 4.2 추천 메뉴 : 후라이드반 양념반(24000), 호지차 티라미수(8000) 특유의 조명과 환기가 잘 되지 않아 공간을 가득 채운 기름 냄새. 이게 야망이지.. 맨날 와야지와야지하고 너무 오랜만에 방문했다😭 예전엔 항상 옆 테이블에서 양념치킨을 시키고 한입먹고 의아해하며 수근거리던 야망머글들이 디폴트였는데, 요즘엔 신문에도 소개돼서 그런지 머글보단 이미 야며든 단골들이 주를 이루는 바뀐 분위기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