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진편의 소울 감자탕 Mj지수 4.5 추천 메뉴 : 감자탕 중(34000), 수제비(3000) 찬바람이 부는데 성수다= 성수감자탕 일요일 오후5시부터 웨이팅 시작해서 5시30분에 입장하였다. 주문과 동시에 감자탕이 나오는 진정한 의미의 패스트푸드 ㅋㅋㅋ 감자탕 중(34000) 이 집 겨자소스는 별거 없는 구성같아도 기가 막히고, 깍두기랑 겉절이도 수준급이다. 감자탕은 좋아하는 필자는 소문난성수감자탕리뷰에 비교대상으로 적혀있는 약수 가나안, 송도 진시황 등 감자탕 맛집은 다 가보는 편이지만, 아직도 성수감자탕만한 곳은 못찾았다.. 우거지의 맑은 맛과 등살 힘겹게 발라내서 겨자소스의 버무려 먹는 맛은😭 수제비 (3000) 수제비는 처음 시켜보는데, 손수제비다! 알았음 진작 시켰을 텐데. 항상 볶음밥만 먹어봤는데, 수제비도 기가 막히다 접객 관련해서 말이 많던데, 시장통 분위기인건 인정하지만, 불친절한다는건 10번넘게 방문하면서 한번도 못느껴봤다! 다들 내일 뽈레모임 2차로 강추 ㅋㅋㅋ(전 못가요🤣)
소문난 성수 감자탕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