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후라이같은 비쥬얼에 홀려 방문한 Mj지수 4 추천 메뉴 : 치즈 키마 카레(16000) 저번주까지했던, 카레나폴리탄 메뉴를 못먹은게 한이 된데다, 신메뉴 비쥬얼이 너무 영롱해 재방문한 카레. 수요일 5시 30분에 도착해 10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입장하였다. 치즈 키마카레 부드럽게 녹인 치즈를 올린 드라이 키마 카레에 달걀 노른자(난각번호 1번 유정란)를 올린 메뉴인데, 고수 리필이 가능하다. 고수와 잘어울리고, 치즈덕후로서 치즈가 카레와밥을 감싸 마치 그라탕같은 형태인 것도 맘에 든다. 허나 이거 하나 먹으러 여기까지 올 정도는 아닌듯? 가격도 가성비 좋다는 느낌은 아니다 오무카레하면 기필코 재방문할 것
카레
서울 성북구 성북로 6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