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을 감수할 만큼의 맛인지는 의문 Mj지수 4.1 추천 메뉴 : 수아데로 타코, 알파스토 브리또, 오르차따 최근 노리고 있던 타코집인 엘도밍고 사장님이 현 타코 1황은 멕시칸이 직접 운영하고있는 마토미라고 말하셔서 바로 방문했다 일요일 5시 45분 기준으로 웨이팅이 있었고, 매장이 넓지않고,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매장에 들어간 이후로도 30분 넘게 기다리고 나서야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테이블과 의자가 편치 않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얼마나 맛있나 두고보자는 생각이 크레센도되갔다 수아게로(소고기) 타코👍 한입 먹자마자, 맛은 있군… 먹어본 소고기 타코 중엔 최고였다 알파스토 브리또 👍 엄청 실하다. 보통 타코집 브리또는 끼워팔기 느낌 강할 때가 많은데 마토미 브리또는 유일하게 재구매 의사가 있다 오르차타👍 해장촌 타코스탠드에서 먹고 감기약맛나서 입맛 떨어져서 도전하기 쉽지 않았으나, 네이버 리뷰에 많길래 시켜보니 타코스탠드랑 차원이 다르다. 아침햇살에 시나몬과 밀크티를 곁들인 맛이랄까. 타코와의 페어링도 좋다 먹어본 모든메뉴 추천은 흔치 않으나, 환기 잘안되는 좁은매장에 불편한 테이블&의자, 원활하지 않은 시스템에서 오는 불필요한 웨이팅 및 음식 대기 시간은… 한번 경험해봤음 충분하지 앞으론 타코원탑 원타코스나 안가본 엘도밍고 정도 가볼듯
마토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1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