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가성비 둘 다 뛰어난 중식당 Mj지수 4.8 추천 메뉴 : 팔보채, 덴뿌라, 사천탕수육, 간짜장 저번 방문에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번엔 전메뉴 시키려고 파티모아서 방문했다. 8시 주방마감인지 몰라 멘보샤 및 다른 메뉴들을 못시켰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심지어 기본으로 내주는 김치마저 맛있었음! 팔보채 중(40000) 주문할 때 6인이면 중자 먹어야된대서 시켰는데, 양이 상상초월로 많아 놀랐다. 그런데 양 뿐만 아니라, 해삼, 버섯, 새우 등 재료들이 다 실하고, 과하지않은 고추기름이 느끼하지 않게 잡아줘 너무나 좋았다. 먹어본 팔보채가 많지 않지만 그 중 최고! 사천탕수육 소(20000) 떡볶이를 연상케하는 비쥬얼에 소스가 정말 녹진하다 약감 떡볶이를 연상케하는 비쥬얼에 이게 소자 양이라니… 거기도 실하고, 끝맛이 매콤한게 진짜 떡볶이와 탕수육을 합친듯한 뉘앙스라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다음방문때도 핑수로 시킬 듯! 덴뿌라 소(17000) 왜 시그니처인지 알겠네.. 고기도 너무 실하고, 별다른 소스없이 후추소금에만 찍어먹었는데도 너무나 맛있다 먹어본 덴뿌라 중 1등! 간짜장 식사메뉴 중 제일 낫다. 저번 방문보다 덜달아서 더 좋았다. 요리메뉴 후에 먹어 너무나 배부른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었다 군만두, 유니짜장, 라조육밥, 짬뽕밥은 무난무난했으나, 라조육밥은 팔보채 느낌나는데 과하게 짜지않아 취향인 분들이 꽤나 될듯 싶었다 단점이 없는 곳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너무 좋고, 취향저격인 메뉴들과 못먹어본 메뉴들도 너무 많아 다음에도 재방문할 예정!

동해반점

서울 영등포구 시흥대로 6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