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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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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부산 가미 레스토랑, 지하로 내려가면 옛 스타일을 그대로 보존한 식당 내부를 볼 수 있다. 돈까스를 주문 했는데 같이 나온 당근이 엄청 맛있었다. 가격도 5000원밖에 안 하고, 함박 스테이크도 6000원밖에 안 해 다음에 또 가고 싶다. 그러나 이 집의 최고 메뉴는 다름 아닌 커피다. 3000원이란 가격에 핸드 드립 커피를 사장님이 직접 제공 해 주시는데 한 모금 마시자마자 커피 맛에 반해버렸다. 사장님이 1세대 바리스타라고 한다. 가게에서 밥 먹다 보면 원두 볶는 냄새가 솔솔 난다. 가게는 서면역 15번 출구로 나가자마자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식사류, 커피 외에 안주, 주류 판매도 겸하고 있다.

가미레스토랑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743번길 6 지하1층